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 Wanna Be The Boshy (문단 편집) == 게임의 특징 및 요소 == 보통의 [[I Wanna Be The Guy]] 시리즈와 다른 점이라면 스테이지가 [[모르면 맞아야죠|모르면 죽어야지]] 식의 낚시성 함정보다는 [[소울 시리즈|섬세한 컨트롤을 요하는 구성 위주]][* 낚시성 함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귀갱 효과음을 내는 거미.]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다. 녹아든 게임이 셀 수 없이 많고 스테이지마다 테마가 많이 다르며 플레이어가 '''30명''' 정도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던지 [* 캐릭터가 이렇게 많은 플랫폼 게임은 별로 없다. 보시처럼 각자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 게임은 [[슈퍼 미트 보이]]가 있다.] 캐릭터를 직접 만들 수 있다던지(커스텀 캐릭터) 등등 꽤나 공들인 부분이 엿보인다. 또 다른 시리즈에 비해 그래픽이 화려하고 다양한 연출을 볼 수 있는데, 그에 따라 용량도 무겁다.[* 가이가 70MB 이하, 보시가 129MB(1.7.1 기준).] 상당수의 I Wanna Be The Guy 팬게임들이 대부분 가시 위주의 스테이지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에 반해, 스테이지 디자인에 사용된 요소들도 매우 다양하다. 그렇다보니 팬게임 중에서 완성도가 원작을 훨씬 뛰어넘은 작품으로 손꼽힌다. 국내에선 아프리카 BJ들의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그 때를 기점으로 다양한 국산 I Wanna Be The Guy 팬 게임들이 등장했다. 그 중에는 하나하나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보시의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팬게임도 존재한다.[* [[I Wanna Kill The Guy]]에서는 보시와 다크 보시가 보스로 등장한다. [[I Wanna Take The Time-machine]]에선 비록 원작에 비해 부족하지만 가이와 보시의 보스들이 등장하고, 이후에 만든 [[I Wanna Kill The Kamilia 2]]에서는 솔그린을 완벽하게 구현하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게임도 세이브 포인트가 거의 없는[* 정확히는 월드 시작 부분과 보스방 전 맵에 세이브가 있다. 그러나 예외도 가끔씩 있다. 메가맨 스테이지의 CD 얻는 곳 등.] 레이프 모드(You're gonna rage-mode)에서 기본 보시 캐릭터로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클리어한 독일 사람이 나왔다.[* 그 전에, 혹은 그 후의 다른 사람이 보시로 플레이하더라도 대부분 다크 보시로 공략한다. 총알이 크기 때문.] 2012년 5월에 마지막으로 무시무시한 연사력을 필요로 하는 [[http://www.youtube.com/watch?v=DR1J8IuA65c|메가맨 보스]]를 클리어[* 플레이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메가맨 보스를 깨면 깨고 난 직후에 죽어도 다음 월드로 워프하는 버그가 있다.]하여 기본 보시로도 못할 것이 없음을 증명하였다. 플레이하는 사람이 점차 많아지며 그에 따라 갈수록 뉴타입 플레이어가 늘어가는 추세. 2011년 11월 20일에 [[대한민국]]에서도 결국 레이프 모드를 클리어하는 사람이 등장했다. [[http://shk3967.blog.me/50127215015|外]] 또한 레이프 세계 1위도 한국인[* 폴리라는 유저였다.]이였으나 현재는 랭킹 사이트에 8위로 등록된 Kalemandu가 기록한 33데스가 공식적으로 1위이다. [* 애초에 여기서 공식이고 비공식이고 따지기도 뭐하지만 우선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해도 인증 수단이 없는 레이프 0데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특히 3위에 있는 Evil Deity라는 한국인이 기록한 0데스는 정식적으로 플레이한 것이 아니였다고 하며 4위에 있는 0데스 기록과 7위에 있는 32데스 기록도 Evil Deity의 기록이다. 굳이 0데스를 만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2데스로 맞춘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과거에는 레이지를 0데스로 클리어할 경우 솔그린이 버그성 플레이로 의심하여 아예 랭킹 페이지에서 빼버렸기 때문에 그 당시 1위로 기록되어 있던 33데스보다 1데스 적은 32데스로 등록했던 것이다.] 여담으로 현재 레이프 모드 스피드런 1위는 BBF로 47분 21초가 걸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5&v=osytg6dB7fU&feature=emb_title|영상]]. 이 게임의 마지막 보스 Solgryn은 바로 제작자의 닉네임이자 [[오너캐]]이다.[* Solgryn이라는 덴마크의 오트밀 브랜드에서 따왔다. 그래서 보스의 모습도 그 브랜드의 상자포장형 상품.] 그리고 이 게임으로 그의 홈페이지는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누렸지만 부작용으로 같은 제작자가 만든 다른 대부분의 게임들은 묻혀버리게 되었다.[* 현재 IWBTB는 다운로드 수가 100만을 넘고 코멘트가 600개에 육박하는데 반해 다른 대부분의 게임들은 다운 수도 부진하고 달려있는 코멘트도 별로 없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고 솔그린의 신작인 [[Wings of Vi]]는 다운 수가 스팀 기준 5만을 넘어갈 정도로 흥행을 기록하였다. 한술 더 떠서 2019년 솔그린 신작인 [[Roah]] 역시 킥스타터 목표액의 140퍼센트가 모일 정도로 나름대로 선봉을 쳤다. 명작 플랫포머 게임인 [[라비리비]]가 초기 킥스타터 목표액의 10퍼센트도 못 모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보시의 네임밸류가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물론 순전히 네임밸류 덕분인 것만은 아니라 윙즈 오브 바이가 수작으로 나온 것도 감안해야 하기는 하지만.] 초기 버전에는 실행할 때마다 온라인으로 항시 업데이트를 확인해서 구버전은 플레이가 어려웠으나[* 네트워크 연결에서 인터넷 연결을 비활성화해주면 업데이트 확인 없이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1.50 버전부터는 업데이트가 있을 시에 받을 것인지 확인을 하는 창이 뜨며 취소를 누를 시에 현재의 버전으로 그대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2014년 1월 이후로 제작자는 이 게임에 손을 뗐으며,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이다. 업데이트 로그에서도 'Dont ask me about IWBTB.'이라 되어있다. 그 뒤 자동 업데이트가 없는 완전판이 홈페이지에 올라갔다.[* 1.7.1에서 완전판으로 넘어가면서 바뀐 건 단 하나, 월드 2 디디디 대왕에게 가는 길 중간에 주먹 함정이 생겼다.] Solgryn은 [[트위치]]에서 인기 스트리머 중 한명인 Lethalfrag의 팬이기도 하다. 그에 맞춰 스트리머가 모르게 커스터 마이즈를 하여 가벼운 트롤링을 선사하여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하였다. [youtube(IQmElAZ0WGQ)] 또다른 특이사항으로는 캐릭터가 게임 내 요소도 아닌 '''마우스 커서'''에 닿아도 죽는다. 캐릭터가 직접 가서 닿는 게 아니라도 마우스 커서를 게임 창 내에 두면 슬금슬금 캐릭터쪽으로 자동으로 이동해 죽여버린다. 이 때문에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마우스 커서를 창 밖에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